(이**님 9세 남) 교정기를 떼고 아이도 예전보다 웃는게 자연스러워졌다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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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정교합이라 신경이 많이 쓰여 교정치과를 알아보다 상담을 갔다.

선생님과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믿음이 생겼다.

교정장치를 하는데 처음엔 너무 불편하고 음식물도 많이 껴서 아이가 힘들어 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도 적응을 했고 점점 윗턱이 나오면서 보기도 좋아졌다.

10개월이 지나고보니 정상교합으로 돌아왔다.

교정기를 떼고 아이도 예전보다 웃는게 자연스러워졌다고 좋아했다.

지금은 한창 크는 중이라 아래턱이 얼마나 자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치과를 다니면 유지가 잘 될거라 믿는다.